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 마약 혐의 수사

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 마약 혐의 수사

팝가수 리차드막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한 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실 리차드막스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조용히 묻혔을지도 모르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 임모씨는 12월 26일 오전에

항공법 위반과 상해 등의 혐으로 경찰에 소환되었다.

그리고 리차드막스가 올린 영상을 본 이들이 하나같이

단순히 술에 취했으면 저런 행동을 할리가 없다,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찰은 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이

난동을 부린 이유와 마약투약 의혹 등도 조사한다고 한다.

사진출처 : 사진 속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출석한 기내난동 중소기업 아들은

언론을 의식했는지 검정색 모자와 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자신의 행동으로인해 불필요한 피해를 보신 피해자 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사죄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당연히 싸늘-

사진출처 서울신문

더불어 금수저 갑질 논란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하고 아버지도 이번 행동에

많이 실망하셨고 앞으로 회개하면서

자신의 잘못된 성향을 바로잡겠다고 했다.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기내난동 중소기업 이라는 꼬리표를 달게된

두정물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라

두정물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