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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상업화 루머 ?


​여성시대 상업화 루머 ?
​다음 대형 커뮤니티인 여성시대 카페가 판매 및 상업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갑자기 여성시대 카페 운영자가 운영진 및 게시판 지기들을 대거 강등시켰다고 합니다. 물론 카페지기 한 명이 사전 협의 없이 다른 운영진들을 강등시켰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성시대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운영자 개인이 카페를 수억 원대에 판매한 것 같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 실시간 반응 캡처
물론 해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여성시대가 접속률과 높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커뮤니티이다 보니깐 상업적으로 이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기업에서 여성시대 카페를 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지요.

수억원에 팔았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는 여성시대 카페, 그나저나 그간 여성시대 카페의 영향력이 상당했던 것인지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여성시대라는 카페 이름이 등장할 정도네요. 그만큼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서 특히나 20-30대 젊은 여성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성시대 카페 상업화 루머가 돌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현재 여성시대 카페 접속조차 어려운 상태네요. 그리고 sns를 중심으로 여성시대와 관련된 소문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호민 트위터 캡처

또한, 여성시대 관련 상업화 루머가 떠돌자 과거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주호민은 트위터에 여성시대라는 다음 카페에 신과함께가 광범위하게 불법 공유되어 조치를 취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