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신곡 음원사이트 점령 하지만 평점은 ..
최근 한 방송에서의 무지한 발언때문에 논란이 있던 aoa의 지민과 설현, 그들이 소속된 걸그룹 aoa의 신곡이 발표했다.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 ' 굿럭(good luck) '은 16일 정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역사논란에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있다 . aoa의 노래를 기대하는 팬들이나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인기 아이돌 그룹의 신곡이라 그런지 호기심에 들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을 듯 .
대중들에게 2.1로 낮은 평점을 받은 aoa ..
롱런은 가능할까 ?
멜론리뷰에서 2.1의 낮은 평점을 받은 aoa의 이번 앨범 . 대부분 aoa의 신곡들에 대한 평가보다는 설현, 지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크다 . 그들이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들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 그만큼 방송에서 보여준 지민과 설현의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 아무리 예능이었다고 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며 긴또깡이라는 발언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 거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까지 ... 백번 양보해서 모를수도 있다고 쳐도 장난스럽게 넘기던 지민의 태도는 너무 경솔했다. 그렇기 때문에 aoa 그룹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쳐 낮은 평점을 받을 수 밖엔 없었을 듯 . 하지만 이때다 싶어 지나친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의 지나친 태도는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 솔직히 나도 그들에게 선입견이 생기긴 했지만 무조건적으로 까는건 별로다.
어쨌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인데 롱런할 수 있을까 ..? 하지만 이수만 봐도 앨범의 완성도가 높으니 지금까지 음원사이트에서 롱런하고 있는 상황 . 그렇다면 이번 aoa앨범의 완성도는 어떠한가
앨범에 대한 나의 생각
음원사이트 멜론에선 현재 aoa의 신곡이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컨셉돌로 유명한 aoa답게 이번엔 해상구조대원을 변신했다 . 그들의 신곡을 들어봤는데 신나기는 하지만 뭔가 기존의 곡들처럼 듣자마자 좋다거나 큰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은 아니었다 . 그래도 이런 논란이 아니었으면 인지도가 있어써 상위권엔 꾸준히 있었을 듯 .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앨범인지는 모르겠다 .
더불어 불난집에 기름을 부은 격으로 굿럭 뮤직비디오에 전범기업인 도요타와 혼다 자동차가 그대로 등장하면서 또 다른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 aoa.. 지금은 소속사에서 이런 문제를 파악했는데 자동차 마크를 모자이크 처리해서 재편집본으로 공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 널리 알려진 상태라 당분간은 대중의 비난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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