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사진 찌질한 연기의 대가 혼술남녀
박하선 사진 찌질한 연기의 대가 혼술남녀
요즘 세대 공감대를 자극하는 드라마 tvN 드라마 혼술남녀!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맛깔나게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캐릭터는 박하선이다. 사실 혼술남녀 드라마 자체는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러나 박하선이 하이킥때 보여주던 그 알수 없는 찌질함이 묻어나는 연기를 혼술남녀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로워 포스팅을 쩌본다. 그러므로 혼술남녀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은 아니고 박하선 관련 포스팅이 되시겠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본 박하선은 더 성숙해지고 한 층 분위기가 업그레이드 된 미모가 돋보였다.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하는 박하선을 보고 이번에는 사뭇 진중한 역할인가 싶어 지켜보고 있었는데 픽미픽미를 외치며 원치 않는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업시키는 박하선을 보면서 느꼈다. 역시 박하선 저런 요상한 찌질한 연기는 맛깔나게 잘한다! 혼술남녀 드라마에서 비굴하게도 느껴지는 박하선의 연기는 너무도 자연스러워 웃음이 나기보다는 조금 슬프게 와닿기도 했다. 현실을 제대로 방영한 느낌도 나고 -
그치만 마냥 찌질해 보이지 않는 것은 그러기엔 박하선의 외모는 넘나 예쁜 것! 단아한 듯 진한 인상이 매력적이다
외모도 참 예쁘지만 박하선이라는 배우를 좋게 본 이유가 일전에 강아지 공장이 한창 뜨거운 감자로 급 부상되었을 때, 박하선은 강아지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해 다음 스토리 펀딩에 참여했던 훈훈한 소식을 접한적이 있어서다. 나는 다음을 주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실제 박하선이 메인에 뜬 스토리펀딩 이야기를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참 남보라랑 함께 좋은일을 하는 배우구나 싶어서 호감이 상승했었다. 박하선은 그래서 나에겐 외모만큼 마음도 예쁜 배우라고 정의되기 시작했음
어쨌든 박하선은 연기도 잘하고 나에겐 어느정도 호감인 배우다. 어느때처럼 박하선의 인스타그램도 한 번 놀러가 봤는데 그녀의 사진 밑에 딱딱하지 않고 정감가는 멘트들도 뭔가 의외라고 느껴져서 호감이 생김. 박하선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애정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등도 게재하는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인스타를 하는 것 같아 보였다-
거기다 박하선이 몸매도 좋았던 이유가 플라잉 요가를 하며 관리하고 있던 것 같다. 박하선이 스스로 플라잉 요가 하는 사진들과 동영상도 게재할 정도로 애정있게 즐기고 있는 듯! 그리고 요즘 국내 연예인들이 많이들 도전한다는 중국 시장에도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박하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탈로이도가 중국에서 9월 14일에 개봉한다고 -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활도 단아하고 고전미가 느껴졌는데 저렇게 보니 사극이 참 잘 어울린다.
요즘 혼술남녀 반응도 좋던데 중국 영화도 잘되서 승긍장구 하시길! 박하선 사진 출처는 그녀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