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전주공장서 화재

사진출처 사진 속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서 화재

얼마 전 팔달시장의 화재 소식으로

깜짝놀랐었는데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안좋다.

전주페이퍼는 국내 최대의 신문용지 제조업체로

3일인 오늘 오후 3시쯤에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페이퍼의 전주공에서 불이났고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전주페이퍼 화재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이번 전주페이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전주페이퍼 공장 화재로 인한 연기가

워낙 자욱하게 퍼지고 주변 하늘을 뒤덮으면서

 일대 주변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방당국은 화재가 전주페이퍼 공장 내

냉각탑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냉각탑 시험 가동 중에 불이 난 것으로 추청하는 듯.

사진출처 사진속

아직 경찰과 소방당국이 전주페이퍼 공장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라고 한다.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인데

확실히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이라

더욱 경각심을 갖고 조심해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