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사진 귀여운 배우

최우식 사진 귀여운 배우

최근 영화 부산행으로 공식석상에 얼굴을 자주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

바로 귀여운 이미지의 배우 최우식.

최우식은 1990년 3월 26일생인데도 여전히 소년같은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엄청난 동안 배우 !

그래서 최우식을 보면 장난기 넘치는 고등학생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최근 최우식은 전 원더걸스 멤버에서 이제는 영화배우로 도전중인 안소희와의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안소희는 원래 씹덕상이라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던 아이돌로 유명했었는데

또다른 씹덕상인 최우식과 영화 홍보차 잦은 무대인사를 가지며

그둘의 친근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우식과 안소희가 무대에서 투닥거리는 모습이 친해보이기도 했으나

일부에선 안소희 태도 논란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그 둘이 친한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은 좋은 방향으로 종결된 것 같다.

 

최우식은 연기력도 괜찮은 배우인데 그가 여지껏 맡았던 역할중

가장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캐릭터는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 역이다.

강호구라는 이름처럼 순정파이자 호구같은 캐릭터인데

최우식을 위한 역할인 것 처럼 맛깔나게 연기했다.

참 안타깝기도 귀엽기도 절절하기도 했던 호구!

급 드라마가 다시보고 싶어진다

호구의 사랑이 가장 기억에 남아 먼저 꺼내긴 했지만

최우식의 데뷔작은 짝패라고 한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 거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직은 귀여움이 조금 더 부각되는 배우라  키가 180cm가 넘는데도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어떤 인터뷰를 읽어보니

최우식이 밝히는 본인의 실제 성격은 생각보다 밝고 유쾌한 성격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10살때 캐나다에 이민가 10년동안 거주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에 한인들이 많아 영어는 잘 못한다고 ㅋㅋ 귀욤

여태까지 최우식 사진들 출처는 최우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990.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