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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pics

백아연 사진 , 떠오르는 음원강자


​​백아연 사진 떠오르는 음원강자 !
​원더걸스 , 백예린 , 트와이스까지 각종 음원차트에 강한 ​jyp표 여풍들이 불어닥쳤다 .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그리고 jyp의 위상은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백아연은 소소하고 평범하지만 공감되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 백아연은 지난해 5월에 발표한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올해 5월말에 오래된 솔로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곡인 '쏘쏘'를 발매하자마자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 그리고 그 곡은 지금까지 차트아웃 ( 음원 차트 순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것)되지 않고 꾸준히 그 사랑을 이어서 받고 있다 . 그런면에서 백아연은 조용히 그리고 잔잔하게 떠오른 음원강자라고 할 수 있겠다 .



무한공감대를 끌어올리는 백아연의 솔직담백한 노래 가사들과 잔잔한 곡들에 최적화된 예쁜 음색까지 골고루 느낄 수 있는 그녀의 곡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백아연의 대표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는 그녀의 첫 자작곡으로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이 백아연에게 자작곡으로 컴백해 보자는 제안을 해서 jyp소속 작곡가인 심은지와 함께 그 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백아연은 작사를 할때 자신의 경험담들을 모티브로 잡고 한다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누구나 겪어봄 직한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담아내 대중과의 공감을 만들어 낸다.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한 백아연에게 유희열이 차트 올킬녀라고 언급할 정도로 이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싱어송 라이터로 당당하게 거듭났다고 할 수 있다 .백아연이 좋아하는 작곡가중 한 명으로 유희열을 꼽기도 했었다는데 그런 유희열에게 좋은 소리를 듣게 되었으니 백아연 입장에선 기분 좋았을 듯 : )




백아연에 대해 궁금해져 찾아보니 청초한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참 예뻤다 . 백아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출연당시 어린시절에 소아암으로 힘든시기를 겪었던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었던 적이 있었다. 그랬던 백아연이 백혈병 한우들을 위해 '어린 생명 살리기 켐페인 '광고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 자신도 어린시절 아파서 학교도 못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알지도 못하는 자신을 위해 학교에서 모금운동을 시작하고 그게 성남시까지 확대되어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러한 모금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게 이유였다 .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좋은 방향으로 보답한 좋은 예시다 : )



어쨌든 나로썬 백아연의 담백한 음색을 좋아하고 그녀의 음악들이 나의 취향을 저격하기 때문에 그녀가 활발한 음악활동을 할수록 좋다 - 무언가에 질리도록 지쳤을때 가끔은 힘내! 라는 말보다는 약간 우울할 수는 있으나 현실성있는 말들이 공감되고 위로되는 법이다 . 그런것처럼 백아연이 지금처럼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곡들을 많이 선보여주길 바라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