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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요즘 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신원호 패션도 그랑바트망

전지현과 이민호의 출연에,

중국에서 치맥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작가 작품으로

시작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장난 아니였던 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얼마전 시작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분 1초가 아쉬울 정도로 정말 재밌었다~

아직 4회밖에 안 했는데도 매주 수목만 기다리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주인공들의 대사 하나 하나,

표정 하나 하나 모두 짤로 만들어질 정도로

별그대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난 그중에서도 주로 등장인물들의 패션에 관심이 갔다


물론 손이전, '손님, 이건 전지현입니다.' 겠지만 ㅠㅠ


하늘색 블라우스부터 마치 인어의 비닐같은

반짝이는 핫핑크 드레스도 하나 하나 너무 예뻐서

드라마가 끝나면 꼭꼭 푸른 바다의 전설 패션을 찾아보고 있다!

그런데! 푸른 바다의 전설 패션에 내게 익숙한 그 브랜드가!!

응? 4회에 그랑바트망이 나왔다고?


다시 찾아보니 정말 딱 보이더라는~

독특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미지가 박힌

LGC SOUVENIR

 후드와

정말 예쁜 색감의 

NIGHT WORK reversible robe



체크 로브 등부분에는 후드와 같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미지가 박혀있다 ㅋㅋ

푸른 바다의 전설 신원호 패션의

두가지 제품도 내가 리뷰했던

Left hander Genius Club 테마의

그랑바트망 16FW 컬렌션이다!


바로 바로 요 제품들이당 >ㅁ<

홈페이지 사진은 살짝 초록색이 더 강하게 나왔는데

푸른 바다의 전설 패션으로 확인한

그랑바트망은 색감이 더 예쁘더라는 ~

약간 파랑이 더 강해보이는 듯?

SBS가 참 색감을 예쁘게 잘 뽑는당

옷 색상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로브 오른쪽의 'my left is right' 패치도

잘 보였으면 더 좋았으려만

슥~슥~ 스쳐가서 너무 아쉬웠당

세상의 13%인 왼손잡이,

그 중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천재들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피카소, 베토벤 등이

모인 가상 모임, 왼손잡이 천재 클럽을 위한

컬렉션이라는 테마가 독특해서 좋아해서리 ㅎㅎ



그런데 놀랄 일은 푸른 바다의 전설 패션 뿐만이 아니었당!

얼마전에 내가 리뷰했던 바로 그!

그랑바트망 후드가 SBS 예능 꽃놀이패에 나왔다


개그맨이자 패셔니스타 조세호씨가 입고 나왔는데

수많은 후드 중에서도 그랑마트망,

딱 내가 입었던 그 옷이 딱 나와서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당 ㅋㅋ

지난번 셔츠도 그렇고 조세호씨가

패션을 그랑바트망을 즐겨입으시네 ~


이전에 찍어서 보여드렸던 후드부분이 야광처럼

빛나는 모습도 드문드문 보였고

나도 입으면서 느끼고 있지만 집에서 입기엔 편하고

그대로 입고 어딜 나가도 좋은 후드다!


드라마부터 예능, 배우부터 모델, 개그맨까지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그랑바트망!

나도 계속 사랑할 것 같당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