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신작 영화
김민희 홍상수 신작 영화
아직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 그렇기 때문에 김민희와 홍상수에 대한 이미지는 사실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김민희 같은 경우는 배우로서 국내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홍상수 감독과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다.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사비를 털어 김민희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홍상수 김민희의 새로운 영화 제작비는 약 1억원대로 홍상수가 제작하고 연출했다고 하는데 주변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영화작업에 전념하는 모습에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더불어 김민희 홍상수는 불륜설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하나 그들에게 투자하겠다는 투자자들도 없었을 것 같다. 그랬기 때문에 자신의 사비를 써가면서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김민희와 홍상수가 이번에 영화를 찍는다면 벌써 네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되는 것인데 신작에 대한 스토리라인이나 제목에 대해 따로 알려진 것은 아직 없는 듯하다. 다만 김민희 홍상수의 이번 영화에 배우 권해효도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있기는 하다.
지난해 불륜설이 터지고 난 뒤 김민희 홍상수 두 불륜설의 주인공들은 지금까지도 그에 대해 이렇다 할 해명도 없는 상황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네티즌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더불어 그동안 김민희나 홍상수를 두고 은퇴설이나 결별설이 돌기도 했을 정도로 둘은 두문불출하고 있었다는데 이렇게 영화 촬영중이었을진 상상도 못했다. 김민희 홍상수가 영화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공개되어서 더욱 놀랐었다.
현재 홍상수 김민희 신작 영화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나 커뮤니티 등에 부정적인 글들을 퍼나르고 있다. 그 이유는 살짝만 홍상수 김민희 관련 기사의 댓글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촬영한 영화도 국내에선 개봉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해외. 그들이 좋아하는 프랑스에서라든지 해외판권을 노리고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