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셀카 얼짱시절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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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셀카 얼짱시절 하이킥
​​반가운 얼굴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여한다고 해 바로 포스팅- 그중에서도 배우 김혜성은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혜성은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에도 소년미가 돋보이던 인물이었는데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예고편을 보니 여전히 소년같은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그러고 보니 김혜성은 원조 얼짱 출신인데 얼짱 붐이 일어날 때 인기 있던 얼짱이라 지금도 그의 얼짱시절이 회자되기도 한다. 그래서 급 생각이나 찾아본 김혜성의 얼짱시절 모습! 유명 얼짱출신 이라서 그러지 김혜성이 얼짱으로 이름날리던 시절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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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얼짱으로 정말 유명했던 김혜성. 그때 김혜성의 팬카페 회원수가 10만 명이 넘었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놀랍다. 일반인인데 연예인 못지 않았던 인기를 누렸던 그. 마침 그 당시에 한창 인터넷소설 열풍이 불었을 때라 가상캐스팅 이미지로 많이 등장하기도 했던ㅋㅋ 김혜성. 가상캐스팅 정말 추억돋는다. 그래도 그때 참 재밌었는데... 어쨌든 일반인으로만 살아가기엔 역시나 외모가 너무 뛰어났던 탓에 2005년 제니주노라는 영화를 통해 김혜성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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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에 소년같은 느낌이 얼굴에 남아 있는 김혜성! 그의 데뷔작 제니주노는 아쉽게도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후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민호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혜성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인 소년 소녀 가요백서에서 mc를 맡으며 활약하기도 했다. 둘이 캐미도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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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드라마 바람의 나라,영화 포화속으로,글러브 등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김혜성. 현재는 문근영, 유지태,신세경 등이 동료로 있는 나무엑터스 소속이라고 한다. 사실 얼짱 출신이라고 하면 다소 선입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에 반해 연기력도 나쁘지 않고 외모도 귀여워 매력이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보이지만 하이킥을 기점으로 매력에 비해 많이 못뜬 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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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포스팅을 쓰면서 느끼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이 벌써 10년이 된 시트콤이라니 새삼스럽게 놀랍다. 요즘 아침에도 케이블에서 방영해줘서 보고 있는 시트콤인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깨알같은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내 최애 시트콤! 하이킥을 추억하면서 오늘 김혜성이 출연하는 라스도 꼭 봐야지 ~
김혜성 사진 출처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