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 pics

수지 화보 논란 이유

두부기 2017. 1. 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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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화보 논란 이유
​최근들어 각종 커뮤니티에서 수지 화보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했는데 이제는 수지 화보가 실시간 검색어에 뜰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수지 화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다 보니 검색어에 까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사실 이번에 주목을 받는 수지 화보는 최근에 찍은 것이 아니고 2년 전에 발행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2년 후에 이렇게 수지 화보가 주목을 받게된 것은 최근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연예인 이라면, 그것도 수지 처럼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이라면 그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은 늘상 존재한다고 본다.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수지 화보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이제와서 논란이 된다는 게 의아하다, 논란이 되는 요소를 못찾겠다 라는 의견과 거침없는 비난 혹은 과한 악플까지 싸늘한 시선을 보이기도 하면서 반으로 갈리는 것 같다.


수지 화보 논란이 일어난 이유로 수지 화보 컨셉이 요즘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로리타 콘셉트라는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수지 화보 일부의 분위기가 로리타 콘셉트를 담은 것이 아니냐를 두고 네티즈들 사이에 썰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선 가장 논란이 되는 수지 화보 사진은 이발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일 것이다. 옛날식 이발소를 배경으로 수지의 여러 모습이 담긴 화보인데 그것이 퇴폐업소를 연상시킨다는 것이다.이외에도 디즈니 동화책을 펼쳐들고 쇼파에 누워 있는 사진이라던가 마틸다 분장을 한 수지 화보 사진의 일부가 로리타적 요소가 담겨있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더욱이 수지 화보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수지가 기획 단계부터 의상, 표지선정 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 알려져서다. 위는 수지 화보를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수지 화보에 대한 소개란인데 솔직하고 거짓없는 가장 수지다운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수지가 참여한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수지 화보가 논란이 되자 수지의 화보를 촬영을 맡은 사진 작가가 일전에 수지 화보에 대해 언급한 일들이 재조명되고 있기도 하다. 수지가 이발소를 배경으로 해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위의 글을 게재했는데 보면 일부러 준비해간 소품이 없었고 옛날식 이발소 장소와 분위기가 키치했다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지 화보가 당시 히트했던 키치 분위기나 복고 콘셉트로 정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


수지 화보에 대한 논란이 거세져서 수지늬 소속사인 jyp에서도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10월 출간된 수지의 화보집 관련해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해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무관하다면서 촬영을 한 작가와 수지 본인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못박았다. 그리고 이번 수지 화보를 직간접적 무단 유포하는 것은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라고 하면서 악성댓글이나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jyp에서 공식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지 화보에 대한 거센 비난은 지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수지의 개인 sns에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악플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