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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이름처럼 부드러운 일상 사진

두부기 2016. 10. 24. 21:31


​유연석 이름처럼 부드러운 일상사진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는 유연석과 서현진은 현재 더할 나위 없는 특급 케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기파 배우 한석규의 출연만으로도 이건 꼭 봐야하는 드라마로 언급되는 기대작인 낭만닥터 김사부! 그 드라마 아니었으면 생각도 못했을 유연석과 서현진의 조합은 둘 다 하얗고 강아지상이라 그런가 은근히 잘 어울려서 드라마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듯하다. 새로운 캐미 커플로 거듭날 유연석 서현진! 서현진은 이미 한 번 쓴적이 있으니 이번엔 유연석 일상 일상 사진을 낭낭하게 모아봤다는 -!


이름도 어쩜 유연석인지 이름처럼 부드러운 외모와 잘 맞아 떨어진다. 알고보니 본명은 안연석으로 유연석 이라는 이름은 예명! 안연석 이라는 본명도 나쁘지 않으나 유연석 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그런가 지금 그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이름 같다. 그런걸 보면 처음부터 연예인들은 그 이름을 가진 이와 연상되는 뚜렷한 예명을 찾아야 활동할 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같다.

부드러운 인상의 유연석! 그러나 부드러워 보이는 얼굴과 상반된 넓은 어깨와 다부진 복근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가진 그는 베이글 남으로도 유명하다.그래서 찾아본 유연석 키는 183cm에 몸무게는 73kg 이다.


그러나 유연석의 일상 사진들을 보다 보면 박해일 처럼 선과 악이 공존하는 페이스 같음. 웃을 때는 한없이 부드럽고 선해보이지만 악역을 연기하면 또 정반대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연기해 낼 수 있는 배우 얼굴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늑대소년에서 악역을 연기했던 유연석의 이미지와 응사 때 이미지가 같은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전 다르니깐- 역시 배우라는 게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이번엔 어떤 색깔의 배우 이미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