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배성우 하가우 내 귀에 캔디
최지우 배성우 내 귀에 캔디 하가우
지난 시즌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내 귀에 캔디가 시즌 2로 찾아왔습니다.이번에는 쌍방 비밀통화로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정체을 모른채 통화를 시작하는 콘셉이라고 하니 더욱 설렘지수가 올라갈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국민 여배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최지우가 등장했는데요. 프라하로 여행을 떠난 최지우는 나홀로 여행의 동행자가 되어준 남사친인 캔디와 특별한 우정을 쌓게됩니다.
최지우 캔디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러면서 최지우 캔디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병국이라는 이름의 최지우 캔디 정체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인물은 바로 배성우라고 합니다. 그 이유로 배성우는 영화 오피스에서 김병국이라는 역할을 맡기도 했었고 또한 목소리도 배성우 목소리와 흡사하다고 하네요. 더불어 이미 실시간 검색어에서 최지우 캔디인 병국이와 함께 배성우가 등장하는 걸 보면 거의 배성우가 맞는 것 같습니다 : )
그나저나 최지우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프라하에서 있는 최지우 모습들이 다 화보같고 ㅎㅎ 어쨌든 최지우는 캔디를 만나기 위해 프라하까지 13시간을 달려 체코의 프라하로 떠났고 룰에 따라서 서로 말을 놓은 뒤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최지우는 자신의 닉네임을 하이루로 지었고 병국이와 대화를 하는데 최지우가 어린 애는 아닌 것 같다고 말투에서 중후함이 느껴진다고 하자 최지우 캔디는 내 나이를 추측히고 있군 나 나이 되게 많다 젊은 남자 친구가 아니라서 굉장히 미안한 감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지우와 통화를 마친 병국이는 배우 같은데? 나 약간 그런 게 창피해서 라며 수줍은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그리고 본격적인 통화가 진행되고 여행지의 모습을 공유하논서 설레는 시간들을 만끽했습니다. 뭔가 쌍방 모르고 대화를 이어가니 내 귀에 캔디를 보는 시청자들분들에게 더 재밌게 느껴질 것 같네요 ~
한편, 배성우는 1999년에 마녀사냥이라는 뮤지컬로 데뷔해 10여년 동안 연극 무대를 오르며 연기력을 쌓았으며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오피스,내부자들, 더 킹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성우에게는 다작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기도 하고요. 더불어 배성우는 아나운서 배성재의 친형입니다.
그리고 황치열도 내 귀에 캔디에 출연했는데요. 황치열이 목소리가 예쁘다고 한 캔디 하가우의 정체는 정소민으로 밝혀졌네요. 황치열과 하가우는 서로의 추억이 있는 동네에서 비밀통화를 나누기도 했으면 하가우는 황치열의 단골음식점을 찾아 추천 메뉴를 먹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내 귀에 캔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