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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리듬체조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리듬체조 손예진 닮은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선수 장시호역을 소화했던 경수진. 경수진 맡았던 역활에 대해 먼저 조금 설명해 보자면 한때 리듬체조 스타로 불렸도 이에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실수해 떨어지면 학교에 돌아오는 캐릭터. 또한 경수진이 맡은 캐릭터는 스마일 증후군이 있고 심한 압박감을 느껴서 극중 남자친구(남주혁)이별을 고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그 남자친구를 다시 찾아오는... 그런 캐릭터!


뭐 모든 배우들이 어떤 역할이든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나가야 대중들의 공감을 사겠지만 경수진이 맡았던 역할도 특히나 여러가지 변해가는 감정선을 잘 그려나가야 하는 역할로 느껴진다. 거기다 리듬체조 선수 역할이어서 경수진이 리듬체조를 배우거나 몸매관리 하기도 힘들었을 걸로 보인다. 쉽지는 않은 역할이었을 테지만 경수진 입장에선 연기 스펙트럼도 넓히고 여러모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그런 느낌을 어디서 받았냐면 최근 경수진이 드라마를 끝마치고 한 인터뷰를 통해서 였다.


경수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듬체조를 배우는 게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스로가 10대,20대에도 열심히 살았었나 싶어서 말이다. 경수진은 그러면서 반성도 하고 에너지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4개월 전부터 리듬체조 훈련을 시작한 경수진은 철저한 운동이나 식단관리를 하면서 캐릭터를 위해 힘써왔다고 한다.그래서 드라마 촬영할 때쯤엔 경수진이 살이 빠져서 제작된 체조복 사이즈가 2치수 줄어들었을 정도였고 아무래도 리듬체조 훈련을 하다보니 온 몸에 피멍이 들거나 손에 물집이 잡히는 건 다반사였다고 한다. 그만큼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 경수진! 대단!!


그래서 그동안의 경수진 필모가 궁금해져 찾아봤는데 적도의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아홉수 소년,밀회, 파랑새의 집 등 꽤 많은 작품들 속에서 활약해 온 연기자 였다. 경수진은 2012년에 적도의 남자로 데뷔한지 6년차 되는 배우라고 -


그리고 눈웃음이나 분위기가 손예진과 많이 닮아서 경수진하면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말도 빼놓을 수가 없을 정도! 개인적으로 경수진이 올린 셀카를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론은 손예진도 경수진도 둘다 예쁨! 그리고 경수진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차기작도 기대해 본다

경수진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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