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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pics

밀라 요보비치 이준기 레지던트 이블6 기대


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6

밀라 요보비치가 내한을 하면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6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내내 강인한 여전사인

주인공 앨리스 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6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거기다 레지던트 이블6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배우 이준기가 작품에 특별출연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인데요.


레지던트 이블6의 앤더슨 감독이 직접

이준기에게 이메일을 보내 섭외를 했다고 하니

새삼스럽게 이준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거기다 이준기는 스턴트 없이 액션신을 소화했다고 하니

역시나 믿고보는 액션신 전문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밀라 요보비치가 기자간담회에서

이준기를 칭찬하면서 다음에 이준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에 자신이 특별출연해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에 이준기는 밀라 요보비치가 특별출연 한다고 하면

감독들이 캐스팅에 의욕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답했고요!

둘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진심으로 기대된다는 ~


영화를 촬영하면서 안면을 터서 인지 밀라 요보비치는

이준기와 함께 족발을 먹으면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12일에 밀라 요보비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사진을 공개했고 자신의 한국 동료가

오늘 밤 저녁식사를 위해서 족발을 가져왔다며

자신의 인생에서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는 글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답니다. : )





또한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과 함께

배우로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왜냐하면 15년 동안 레지던트 이블에서

앨리스라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밀라 요보비치 역시 13일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하면서

무엇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편을 만났고

두 아이를 낳았다고 했어요

참고로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은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인

폴 앤더슨 감독입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이 무술을 좋아해서

자신의 딸에게 LA에서 3살 때부터

태권도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해서

한국팬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 음식들도 좋아한다고 해요 ~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을 좋아한다는 소식이 반가운데요~

이번에 그녀가 내한을 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그녀의 인지도와 인기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밀라 요보비치의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해 보자면

1975년 12월 17일 생으로 국적은 우크라이나 라고 해요.

프로필상 키는 174CM에 몸무게 43Kg이고요 ~

1984년 영화 카투만두로 가는 밤기차를 통해 데뷔한

밀라 요보비치는 스파이 서바이버, 범죄의 제국,

스톤, 잔 다르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