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 정유년 첫 별똥별 비
오늘 3일 밤에 정유년 첫 별똥별 비인 사분의 자리 유성우를 만나볼 수 있다는 말에 너무나도 설렌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유성)이 소나기처럼 많이 쏟아지는 현상! 그리고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극대 시간대가 불과2시간 정도 밖엔 되지 않아서 극대기 후 10시간 정도가 지나면 거의 볼 수 없다고 한다.. 시간당 100개의 별똥별을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우리가 볼 수 있는 별똥별은 많지 않다고ㅠㅠ 유성우 극대기는 오늘 밤 11시쯤인데 그때가 달도 지고 없어서 유성우 관측하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유성우는 도시의 건물과 불빛에서 벗어난 어두운 장소에서 보는 것이 적합하고 망원경보다는 오히려 맨눈으로 관측하는 게 좋다고 한다. 오늘 만날 수 있는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쌍둥이 자리 유성우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힌다고 한다!!
왜 사분의 자리 유성우 일까 하고 그 뜻이 궁금했는데 지금은 없어진 별자리인 사분의 자리에 별똥별 궤적의 중심이 있어 사분의 저리 유성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혹은 용자리 유성우라고도 불린다고 ~ 거기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상당히 밝은편이라고 한다! 오늘 속설처럼 별똥별 보면서 소원빌어야 겠다 : ) 그나저나 이번에는 별똥별 잘 보일라나... 저번엔 잘 보이지도 않더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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