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사진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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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사진 김연아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 선수! 최다빈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그동안 동메달만 2개 였다고 하네요. 물론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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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최다빈 선수다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값진 성과를 얻은 최다빈 선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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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떠난 뒤 큰 빈자리가 느껴지긴 했으나 많은 유망주들이 눈부신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다빈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이런 최다빈 선수는 대표적인 연아 키즈라고 하네요. 최다빈 선수는 2005년 언니를 따라 피겨에 입문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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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김연아가 피겨 꿈나무 6명을 위해 1200만원 이라는 장학금을 내놓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 김연아의 장학급 수혜자 중에 한 명이 바로 7살이던 최다빈 선수라고 합니다.더불어 공교롭게도 최다빈 선수는 김연아의 모교인 수리고에 재학 중이며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서 최다빈은 한솥밥 을 먹는 끈끈한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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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키즈 최다빈 선수는 2012년 그녀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태극기 마크를 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다빈 선수는 2015-20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와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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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니어 무대에서 벗어난 최다빈 선수는 2016년 4대륙 선수권 대회를 통해 시니어 데뷔전을 치뤘으며 8위에 오르면서 최다빈 선수는 탑10에 포함되기도 했다네요. 이어 2016년 세계 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선 14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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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서 최다빈 선수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네요. 두 차례 나선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7위와 9위를 차지했으나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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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다빈 선수는 분위기 전환 차 2017년 4대륙 대회를 앞두고 쇼트프로그램의 음악을 맘보에서 라라랜드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으로 바꾸기도 했는데 최다빈 선수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안무코치의 조언을 따른 것입니다. 2주 앞두고 음악을 바꿨던 최다빈 선수의 모험은 성공적이었고 한국선수로는 가장 높은 5위라는 성적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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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실을 다졌던 최다빈 선수, 사실 최다빈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조차 어려웠던 상황이었다고 해요. 지난해 10월 아시아 게임 대표전을 선발전을 겸해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최다빈 선수는 5위였고 삿포로 아시안게임 출전권 두장은 각각 2위,4위를 차지한 김나현 선수와 박소연 선수의 몫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소연 선수의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 지면서 최다빈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이에 금메달로 화답한 최다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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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는 3월 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화를 앞두고 있는 최다빈 선수. 발목 부상으로 김나현 선수가 출전을 포기하자 대체 선수로 나서게 된 것인데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평창올림픽 출전권이 달려있는 만큼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했단요. 연아키즈에서 포스트 김연아 까지 - 앞으로 최다빈 선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사진출처 최다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