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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대전 고기 뷔페 바비스데이 벨루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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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기 뷔페
바비스데이 벨루체점


끼얏호 ! 신난다 두도사가 고기먹자고 하네
우짤수 없지 다이어트지만 고기 먹으로 가까운 고기뷔페인 바비스데이 벨루체점으로 고고 .
사실 비도 추적추적 많이 오고해서 막걸리가 땡겼지만 고기 욕심으로 덕지덕지 불어난 두도사를 보니 그의 의사를 따를 수 밖에는 없었다 .
바비스데이 외관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패스 ..
배고파서 비맞으며 찍고 싶은 열정이 사그라 들었다



대전 고기 뷔페 ! 바비스데이가 나름 꾸준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고기에만 치중되지 않고 샐러드바도 괜찮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인당 17,900원씩 내고 먹었으나 샐러드바도 있고 소고기 , 돼지고기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 물론 저렴하다는 말은 아니다 -

바비시 데이 변동점이 리뉴얼한 이후 방문해서 그런지 샐러드바 메뉴 구성이 전이랑 조금 바뀐거 같다 . 그러나 개취로 바뀐게 더 좋았음 . 특히나 초밥류는 기본인데 맛이 쏘쏘하니 괜찮았다 . 거기다 이전에 추가로 돈 내고 먹던 탄산음료 , 맥주는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포스팅 올릴려고 보니깐 뭐한건지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안찍었넹 . 비가 와서 나도모르게 울쩍했나부당 . 쨌든 고기도 부위별로 가져다 구워먹었다 . 최근 돼지 고기는 조금 질려서 소고기 위주로 많이 묵음 . 올만에 소고기 먹으니 역시나 ! 나는 소고기랑 잘 맞앙 -



요즘 입맛이 없어 잘 못 먹고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입이 짧아졌다 . 그래서 고기 뷔페가도 많이 못먹고 못 즐겨서 조금 슬프다 . 그러나 두도사는 잘 먹더라 . 요즘 피곤해 보이던데 먹을때 만큼은 열정적 . 그럼 잘 먹어야지 ..돼지



후식으로 입가심 ! 전반적으로 음식이 먹을만 했다 . 맛집보다는 고급지거나 엄청 굿 퀄리티의 고기를 바라지만 않는다면 돈 아깝지는 않을 대전 고기 뷔페집 . 나갈때 보니 재오픈 하면서 이벤트도 하나보다 . 계산후 추첨권 두장 받아 응모도 하고 ! 정작 당첨 상품이 뭔지를 안봤네 . 되길 내심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모르면 몰랐지 알고 응모까지 했는데 안 되면 아쉬우니깐 ! 어쨌든 맛나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