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보릿팩토리 더치커피 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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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보릿팩토리 더치커피 향 좋다 !
​​아이스 커피의 계절인 여름이 왔다 . 나는 겨울에도 카페가면 아이스 커피를 시킬 정도로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좋아한다 . 그래서 여름맞이로 차갑게 먹어야 제맛인 더치커피를 가져와 봤다 . 더치커피 혹은 콜드브류는 차갑거나 상온의 물을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로 그 맛과 향이 풍부하여 이젠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커피로 자리매김 하였다 . 얼음 동동 띄워 물과 섞어 아이스 커피로 먹어도 좋고 기호에 따라 우유 , 술 등과 함께 섞어마셔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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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보릿팩토리 ​​더치커피 맛보기 !
​​​​더치커피는 나만의 홈카페를 열어 즐겨도 좋고 워낙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아 센스있는 답례품으로도 많이들 찾는거 같다 . 내가 선택한 페이보릿팩토리 더치커피는 용기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워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 그래서 나는 나에게 선물 했당 : ) .용량은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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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보릿팩토리에서는 소비자가 일단 주문을 하면 직접 로스팅해서 바로 추출한다고 한다 . 용기에 보면 제조일자도 적혀있어 좀 더 신뢰가 갔다 . 그리고 주문시 원두는 취향에 따라 브라질 세하도 NY2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케냐AA 중 선택가능 한데 ,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선택했다 . 꽃향기와 신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중에서도 최상급 축에 속하는 g2등급 이라 기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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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픈 ! 살짝만 오픈해도 향긋한 커피향이 확 올라온다 . 뚜겅을 따는데 손에 커피향이 묻어날 정도 -

​​​​아이스 더치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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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기 위해 미리 얼려준 적당량의 얼음과 페이보릿팩토리 더치원액 , 생수를 준비했다 . 원액 자체가 향이 풍부하고 진하기 때문에 원액은 입맛에 따라 소량만 붓는다 . 그위로 생수를 부어 채워주면 끝 ! 그렇게 초 간단하게 완성한 더치커피를 마셔보니 맛이 참 깔끔하고 깊은 향이 느껴져 달케이크나 과자류를 함께 먹으면 대박일 듯 ! 또 저렇게 따로 내려먹지 않고 원액을 구입해 놓고 바로 만들어 먹으니 정말 편해서 좋았당 ! 조만간 친구가 집들이 한다고 했는데 선물로 사다줘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