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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샤넬 립스틱 158 추천 / 엄마 선물



​​샤넬 립스틱 158 추천 / 엄마선물
​최근에 엄마 선물해 드리려고 구입한 샤넬 립스틱 158호 . 백화점 샤넬 매장 갔다가 매장 언니한테 엄마 선물용으로 추천 좀 해달라고 했더니 무난한 158호를 추천해줬다 .원래부터 어무니가 쨍한 빨간색 보다는 입술색과 유사하거나 무난한 색상의 립제품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이 샤넬 립스틱 158호 색상을 완전 마음에 들어하셨다 .
그래서 엄마선물 추천 포스팅으로 올려본다.




샤넬 루쥬 알릐르 립스틱의 외관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40-50대 중년여성들에게 선물하기 괜찮은 제품이다 . 윗부분에 샤넬 로고 부분을 눌러서 열어줘야 사용할 수 있다 .



​샤넬 루쥬 알뤼르 158
용량 : 3.5g
가격 : 매장가 41,000원



개봉하고 엄마가 사용중이라 새제품 사진을 찍은건 아니라 약간 사용감이 느껴지겠지만 , 어쨌든 샤넬 립스틱을 돌려서 올려보면 중앙에 샤넬이라고 로고가 새겨져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되어 있다. 색상은 맨 아래쪽 사진이 가장 유사한데 약간 진하고 어두운 팥죽색 ? 이랑 비슷하다. 그래서 젊은 학생들이 쓰기에는 조금 올드한 색상이라고 생각된다.



​샤넬 립스틱 158호를 팔목에 발색해 봤다 .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은 좋은데 여러번 덧발라야 저정도 색상이 나올정도로 발색력은 떨어지는 편. 생각보다 연한 느낌이라 확실히 발색이 잘 되는 색상도 아니다 .

          


      


내 입술에도 발색해 봤는데 , 어둡고 올드한 색상이라 나랑은 잘 안 어울렸지만 제품 자체가 촉촉해서 편하게 발리고 색상도 은은해서 어무니가 좋아할만 하다. 립스틱보다는 발색 잘되는 립밤느낌 .

그래서 결론은 이 색상의 샤넬 립스틱은 젊은층 보다는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 특히 평소 무난한 색상의 립제품을 즐겨 쓰시는 엄마 선물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