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청소근로자에게 큰절 훈훈하다

우윤근 큰절 사진출처 사진속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청소근로자에게 큰절 훈훈하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난데없이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서

또 씁쓸한 소식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훈훈한 소식이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청소근로자 분들에게

너무 늦게 국회 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큰절을 했다는 것이다!

우윤근 큰절 사진출처 사진 속

그간 여러 정치인들이 검색어에 등장하면

또 무슨일로 국민들을 분노케 할까 하고 우려부터 했었는데

이번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소식은 정유라 체포 소식만큼이나

정유년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이라 기분이 좋다-

사진출처 사진속

이제는 국회 청소근로자들이 이날부터 용역업체가 아닌

국회 사무처 소속이 되어 명절상여금이나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실 국민이 원하는 정치가 별거 아닌데 이런 걸 바라왔던 것인데!

정세균 국회의장님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님 넘넘 감사해용~!!

누군가는 정치적 쇼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게 쇼라고 한다면 이런 정치쇼는 환영이다!

이런 정치! 응원합니다! 뉴스에서 이런 소식만 듣고 싶당 ㅠㅠ

한편, 우윤근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17대부터 20대까지 4선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의원생활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이다.

더불어 우윤근 의원은 민주당 원내수석 부대표와

국회 상임위 중 하나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던

의원으로 현재는 알다시피 국회 사무총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