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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면 섞어먹기 베스트 간짬뽕 +짜파게티 =간파게티


예전에 한창 유행했었던 짜파구리와 같은 라면 섞어먹기를 최근에서야 실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간짬뽕과 짜파게티를 섞어먹는 '간파구리'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짜파구리처럼 달달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매콤함을 선사할 간파구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개의 면의 두께는 큰 차이가 없어서 어울러짐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 면발의 찰진맛을 위해 틈틈히 면을 공기중에 노출하면서 신경써준 탓인지 면발의 쫄깃함은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물을 비비기 좋게 조금 남겨놓아야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물을 너무 많이 비워버렸네요 . 아쉽긴 하지만 비비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 간짜장 액상스프와 짜파게티의 달달한 스프까지 함께 섞어보았습니다. 라면섞기 추천메뉴 베스트 10으로 유명했던 이유가 있을 만큼 느끼함을 간짜장의 매콤함이 잡아주며 원조 짜장라면의 짜파게티의 맛을 한껏 더 합니다

입맛 없을때 한번 만들어 보시는것도 재밌기도 하고 맛도 좋으니 좋을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