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3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리아 새우버거 1+1 / 스폰지밥토이 티몬에서 추석이벤트로 새우버거 1+1 을 50%할인된 가격인 3,400원에 구입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 ) 세트메뉴는 아니지만 단품이여도 맛있는 새우버거 생각에 언능 티몬 앱으로 쿠폰을 구입해서 롯데리아로 달려갔습니다 ! 새우버거 1+1 이라고 해도 버거 상태가 양호하니 맛있네요 . 한 개 정도는 꺼뜬히 먹을 정도의 양과 맛이지만 , 2개째로 넘어가니 다소 느끼함이 느껴져서 그런지 아쉬웠어요 . 마요네즈가 들어간 소스 때문인지 어느순간 콜라가 무척 땡기더군요. 그래도 새우패티는 바삭바삭하니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통새우가 들어간 맥도날드 새우버거가 더 입에 맞네요 할인된 가격대에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그래도 괜찮은 새우버거 였습니다 ▼ 사실 롯데리아로 놀러갔을 때 우연.. 먹기도 보기에도 좋은 '화과자' 화과자는 자연의 사물을 본따서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맛으로 표현한 궁중과자 중에 하나입니다. 과실의 보관이 어려워서 곡실을 길러 그 모양과 맛을 표현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맛이지만 실제로 보면 각각이 다양한 모양과 아름다운 색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수예당 화과자! 어머님 선물로 들어온 화과자를 덕분에 저도 맛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생김새를 비롯한 여러 요소 때문에 젊은층보다는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께 주로 선호하시는 선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화과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한지 포장도 한 몫 합니다. 한지 포장이라서 다소 약하니 찢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정갈하게 포장되어 그런지 어머님이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살펴보자면 수예.. 독일과자 ' 슈니발렌' 으로 달달한 하루 시작합니다 독일 전통과자 ' 슈니발렌' 을 아시나요? 망치로 깨먹는 디저트로 유명한 슈니발렌 !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슈니발렌은 독일의 로텐부르크의 전통과자인데요 . 독일어로 ' 눈덩이' 라는 뜻입니다 보기에도 눈덩이 처럼 동글동글 깨서 먹기 아까운 모양이였는데요. 겉에 분홍빛 크림으로 덮여져 있었기 때문에 보기엔 부드러워 보였는데요 . 자세히 살펴보니 딱딱하게 굳어져 있더라구요. 그 맛이 궁굼해져 같이 나온 망치로 겉면을 깨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딱딱한 슈니발렌! 몇 번 살짝 힘주었더니 과자파편이 사방으로 튀어나가더라구요. 함께 받은 종이로 살살 감싸면서 깨야해요. 저는 슈니발렌과 핑크레몬에이드, 루비레몬에이드도 같이 먹었는데요 . 개인적으로 슈니발렌의 겉면이 달달해서 그런지 아.. 태국 여행 시 추천하는 기념품 '인헤일러' 다들 태국 여행 시 꼭 구입하시는 물품이 있으신가요? 태국 갈 때 마땅한 기념품을 찾으시지 못하셨다면 '인헤일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보기엔 립글로즈 처럼 생겼지만 '인헤일러' 는 이름 그대로 코밑에서 들이마시면 페퍼민트 향이 올라와 기분전환에 좋은 제품입니다. 뒷면에 보이는 거 처럼 '야돔'과 '야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위부분 뚜껑을 열면 나오는 스틱형태의 아로마(유칼립툽스 오일)가 있어 숨쉬듯이 들이마시면 되는데 살짝만 가져다 되어도 페퍼민트 향이 강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강하게 들이마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아래 부분을 열면 고체 형태인 '야몽'이 나오는데요 , 이 부분을 두통이 심.. 맥도날드 슈비버거를 맛보다 요즘 미니언즈 인기의 여파인지 심심치 않게 슈비버거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맥도날드는 키덜트들의 마음을 들뜨게하는 해피밀 미니언즈 토이들을 선보이면서 '슈비버거'의 인기에 한 몫 했습니다. 키덜트는 키즈(kid) 와 어덜트 (adult)의 합성어로 어린아이들과 같은 취향을 가진 성인을 뜻합니다. 그 키덜트인 저는 슈비버거의 맛의 유명세보다는 미니언즈의 유명세로 슈비버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슈비버거는 통새우로 이루어진 슈림프패티와 순 쇠고기 패티의 결합을 나타내며 슈비버거로 칭해집니다. 거기다 스파이시 어니언소스가 맛을 더해줍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앙증맞은 미니언즈가 프린팅된 포장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 포장지를 걷어내면 미니언즈 머리를 연상케.. 라면 섞어먹기 베스트 간짬뽕 +짜파게티 =간파게티 예전에 한창 유행했었던 짜파구리와 같은 라면 섞어먹기를 최근에서야 실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간짬뽕과 짜파게티를 섞어먹는 '간파구리'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짜파구리처럼 달달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매콤함을 선사할 간파구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개의 면의 두께는 큰 차이가 없어서 어울러짐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 면발의 찰진맛을 위해 틈틈히 면을 공기중에 노출하면서 신경써준 탓인지 면발의 쫄깃함은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물을 비비기 좋게 조금 남겨놓아야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물을 너무 많이 비워버렸네요 . 아쉽긴 하지만 비비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 간짜장 액상스프와 짜파게티의 달달한 스프까지 함께 섞어보았습니다. 라면섞기 추천메뉴 베스.. 열무 비빔면 후기 무더위의 극성으로 입맛까지 잃어버린 여름엔 가끔 찬물에 헹궈먹는 비빔면이 입맛을 돋굴때가 있습니다 . 한국야구르트 팔도 비빔면은 이제 소비자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해져 버린 제품입니다 . 사실 삼양에서 나온 열무 비빔면은 저에겐 다소 생소하게 다가온 제품이였는데요 . 최근에 라면뷔페에 갔다가 맛보게 된 열무비빔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일반 비빔면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평범한 비빔면입니다 . 뜯어보면 면과 함께 비빔면 액상스프 달랑 하나 들어있는게 다네요 . 뒷면에 언급된거 처럼 오이를 채썰어 곁들여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시원하게 먹기위해 라면을 얼음물에 헹궈줬는데 면발이 좀 더 쫄깃쫄깃해지고 맛있더라구요 액상스프와 비벼먹어보니 보여졌을때 예상했더던거 처럼 팔도 비빔면과 .. 백주부의 '빽다방'을 맛보다 빽다방 * PAIK'S COFFE * 쿡방 열풍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 백주부 '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 빽다방 '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지면서 , 저렴하고 큰 용량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이제 곳곳에서 제법 찾아볼 수 있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백종원씨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소탈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음으로써 , 그가 운영하고 있던 음식점들의 브랜드 가치가 한 껏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 빽다방 ' 프렌차이즈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주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과 '사라다 빵 ' 과 같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느낌의 음식들도 한 몫 하지요. 메뉴판에서 보이는 것 처럼 가격대는 1500원대부터 시.. 이전 1 ··· 46 47 48 49 다음